허니문을 준비하고 계세요?

설레는 결혼준비, 이왕이면 휴가를 길게 낼 수 있는 이 때 가까운 곳 보다는 유럽으로의 허니문을 추천합니다. 그럼 유럽의 많은 나라 중에서도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유럽 허니문으로 가면 좋을 나라들을 소개합니다.

허니문으로 가기엔 여기가 딱 이야!

허니문을 선택하실때, 비용이 들더라도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여행을 가야하는지, 현실적인 예산 내에서 가성비 있게 여행을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도 이왕이면 가까운 곳 보다는 결혼 휴가를 즐길 수 있을 때 유럽으로의 여행을 추천 드려요. 여러 도시를 찍는 팩키지여행도 좋지만 둘만의 슬로우한 낭만을 즐거보면 어떨까요?

먼저, 두 사람의 취향이 도시형인지 휴양형인지 선택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휴양형이라면 그리스 또는 스위스나 이탈리아 남부, 도시형이라면 파리, 프라하, 바르셀로나 또는 이탈리아 중북부먼저, 두 사람의 취향이 도시형인지 휴양형인지 선택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휴양형이라면 그리스 또는 스위스나 이탈리아 남부, 도시형이라면 파리, 프라하, 바르셀로나 또는 이탈리아 중북부로 계획 해보세요.

1. 휴양형

그리스 산토리니

— 신혼여행의 영원한 로망

  • 특징: 그리스 신혼여행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하얀 건물이 줄지어 선 골목길과 푸른 바다의 대비가 압도적입니다.
  • 추천 활동: 낮에는 예쁜 골목을 산책하고, 저녁에는 오이아(Oia) 마을 전망대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석양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정이 정석입니다.

그리스 크레타 & 파로스 섬

— 여유로운 현지 감성

  • 특징: 최근 트렌드에 맞춰 사람이 너무 많은 산토리니 대신, 더 조용하고 느긋하게 쉴 수 있는 섬들입니다.
  • 장점: 현지 분위기를 더 깊게 느낄 수 있으며, 리조트 가격이 산토리니보다 조금 더 합리적이라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 그리스 허니문 참고 정보

베스트 시기: 날씨가 화창한 5월에서 9월 사이가 가장 여행하기 좋습니다.

여행 예산: 항공권 포함 2인 기준 약 700~900만 원.

이탈리아 포지타노

— 절벽 위 무지개빛 마을

  • 특징: 아말피 해안의 꽃이라 불리는 곳으로, 가파른 절벽을 따라 알록달록한 집들이 늘어선 풍경이 장관입니다.
  • 추천 활동: 좁은 골목 사이사이의 예쁜 상점들을 구경하고,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해산물 요리와 와인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신혼여행이 됩니다.

이탈리아 카프리 섬

— 황제들이 사랑한 럭셔리 휴양지

  • 특징: 나폴리 근교에 위치한 섬으로, 고대 로마 황제들의 휴양지였을 만큼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 추천 활동: 보트를 타고 푸른 동굴(Blue Grotto)을 탐험하거나, 리프트를 타고 ‘몬테 솔라로’ 정상에 올라 지중해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이탈리아 남부 허니문 참고 정보

  • 여행 예산: 항공권 포함 2인 기준 약 600~800만 원.
  • 물가: 4성급 호텔 기준 1박 약 30만 원 안팎이며, 식사는 1인당 2~3만 원이면 훌륭한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베스트 시기: 날씨가 가장 쾌적하고 바다 수영이 가능한 5~6월 그리고 9월을 가장 추천합니다.

이탈리아는 ‘신혼여행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도시의 낭만과 바다의 여유를 모두 갖춘 곳입니다. 특히 남부 지역은 이탈리아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와 에메랄드빛 바다를 즐기기에 완벽합니다. 이탈리아 남부는 단순히 관광지를 도는 여행이 아니라, “도시 자체가 예술인 곳을 함께 걷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스위스

— 완벽한 평온과 회복의 대자연

신혼여행의 목적이 ‘쉼’이라면 스위스만큼 완벽한 곳은 없습니다. 도시보다는 압도적인 자연이 중심이 되는 곳입니다.

  • 주요 명소: 루체른의 고요한 호수, 인터라켄의 초록빛 평원, 체르마트의 마테호른. 취리히의 세련된 도시 감성
  • 감성 포인트: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영화 속 한 장면이 되며, ‘고요함 자체가 럭셔리’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 여행 예산: 약 900~1,100만 원 (항공 포함 2인 기준 / 가장 비용이 높은 편).

2. 도시형

이탈리아 중북부

— 예술과 낭만의 정석

도시 전체가 유적지와 예술로 이루어져 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곳입니다.

  • 로마 & 피렌체: 요즘 트렌드는 빠르게 이동하기보다 피렌체에서 3~4일 머무르며 토스카나의 시골 풍경과 현지 가정식을 즐기는 ‘느긋한 여행’입니다.
  • 감성 포인트: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미식과 세련된 도시 분위기를 한 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 여행 예산: 약 600~800만 원 (항공 포함 2인 기준).

프랑스 (파리 & 남부)

— 세련된 낭만과 지중해의 온도

가장 감성적인 나라로 꼽히며, 세련된 도시미와 여유로운 해변을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파리: 에펠탑 야경과 루프탑 레스토랑, 골목 안 작은 카페에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인기입니다.
  • 남프랑스 (니스 & 프로방스): 파리와는 또 다른 온도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지중해 석양 아래서 와인 한 잔을 곁들이기에 완벽합니다.
  • 여행 예산: 약 700~900만 원 (항공 포함 2인 기준).

스페인 바르셀로나

— 예술적 열정과 활기

도착하는 순간 햇살과 사람들의 표정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나라입니다.

  •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건축물 덕분에 도시 전체가 거대한 예술 작품 같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바라보며 멈춘 듯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특징: 낮에는 예술의 도시를 걷고 밤에는 타파스와 샹그리아를 즐기는 ‘리듬이 있는 여행’이 가능합니다.
  • 여행 예산: 약 600~750만 원 (항공 포함 2인 기준).

동유럽 (체코 & 오스트리아)

동유럽은 서유럽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면서도 중세의 낭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인기가 급상승 중입니다.

체코 (프라하)

  • 특징: ‘동화 속 도시’라는 수식어가 딱 맞는 곳입니다. 구시가지 광장의 마차, 까를교 위에서 들려오는 거리 악사의 음악은 두 사람의 여행을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만들어줍니다. 프라하 성 야경은 분위기를 한층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 줍니다.
  • 감성 포인트: 화려함보다는 소박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커플에게 추천합니다.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여유로운 일정으로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 특징: 클래식과 예술의 도시답게 품격 있는 여행이 가능합니다. 하루쯤은 멋진 옷을 입고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거나, 유서 깊은 카페에서 ‘자허 토르테’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좋습니다.

💰 동유럽 여행 예산 (2인 기준): 약 500~650만 원 (항공 포함) 🌡️ 베스트 시기: 5월~6월, 9월

오늘은 허니문을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로 정리해 봤습니다. 다음엔 각 도시들의 특징을 더 자세하게 소개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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